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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기능성 웹캠으로 "온라인 강의 선풍적인 반응"

기사입력 2020.11.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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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코로나19)으로 대학가들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신한대학교는 온라인으로 학생들과 쌍방향 수업을 웹캠(Webcam)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수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IT기술을 바탕으로 온라인 수업, 화상회의 등은 이미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인공지능’ 카메라 학습효과에 도움

     

    특히 학교에서는 면대면 수업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수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디지털 수업 즉, 인터넷과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수업 혁신을 A사의 ‘옵스봇’ 웹캠이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는 학생들 또한 웹캠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온라인 교육, 4차 산업에 큰 영향 있다

     

    그런데 기존에 나와 있는 웹캠은 단 방향 콘텐츠 수업을 하는데 사용했지만 A사에서 나온 제품은 단 방향이 쌍방향으로 학생들과의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상호작용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강의를 할 때 교수의 강의를 녹화해야 할 경우 다른 사람이 카메라 촬영을 하고, 편집해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신종우/신한대학교 치의기기공과 교수】

    코로나로 새롭게 만난 이 트래킹에 인공지능(AI) 카메라는 타인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에서 저의 모션을 트래킹으로고화질의 심층적인 이 부분을 비디오로 만들 수 있는 이 부분이 콘텐츠로 제공해야 되는 비대면(언택트)의 이제 필수 하나의 장비가 되지 않을까.

     

    【이민선 학생/신한대학교】

    이 인공지능(AI)웹캠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보니까 실제로 대면(와 있는 것처럼)으로 화면도 교수님 목소리를 따라 이동하니까 굉장히 학습하는데 효과적 이였던 것 같습니다.

     

    【김수민 학생/신한대학교】

    확실이 화면이 안보인다거나 또는 흔들림이 없다는 그런 장점이...

     

    “AI 옵스봇 카메라, 대학가 화상수업으로 질 높여”

     

    교수는 ‘옵스봇’을 사용하고 나서는 "다른 사람이 카메라를 촬영해 줄 필요 없이 사람 또는 피사체를 지정하게 되면 캠이 직접 따라 움직이고, 끊김 현상이 없으며 수업이 끝나고 나서 다시 녹화방송까지 볼 수 가 있어 학생들의 학습효과가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브릿지】

    각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 컨텐츠 제작(영상 및 제작)에 필수인 인공지능 카메라(웹캠)도입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학습목표를 높일 수 있습니다.

     

    A회사 관계자는 세계최초 유일하게 옵스봇 에서만 Pet 추적 기능을 추가하였고, 최대 40m에서 까지 피사체를 분별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대면 교육, 강의 콘텐츠 수업 향상에 유용해

     

    인공지능 카메라로 영상을 라이브 또는 녹화를 하여 학생들이 유료 데이터 사용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만 있으면 영상 풀랫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급 화질의 영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확인해봤다. 정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안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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