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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라돈침구,팔찌를 10년간 판매...원안위와 업체는 모르쇠?

기사입력 2018.05.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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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돈침대 사태, 2007년 예견된 인재였다...2의 가습기 살균제 사건 되나?

    2007년 시중에 판매된 모 회사의 온열 매트가 방사능 유출 문제로 당국에 적발됐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감독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가 부정확했다. 1차 조사에서 스펀지를 빼고 속 커버에 대해서만 조사하면서 라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차 조사에서 방사능 수치가 9배 놈게 나오면서 당국은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생활방사성 물질 안전 관리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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