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플러스) 박유림 기자 = 지난 명절 뉴스후플러스 탐사보도팀은 백화점에서 가격 정찰제가 지켜지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취재했습니다.
백화점 직원은 한우의 등급을 두 단계 이상 올려서 판매하거나 기존에 공지된 할인율과 다른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가격을 수시로 바꾸는 등 정찰제를 지키지 않고 있었습니다.
같은 품목인 제품의 가격을 명절 기간 비싸게 책정하는 이유, 명절 행사상품 안내책자와 실제 판매 가격이 다른 이유 등 ‘한우 정찰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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