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호식이치킨 최호식 … “신체접촉 인정, 위력행사 안해”

31301165_tjF93DJw_49ee38f89a6e87f9c436460843138cdb25cb911f.png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이 재판에서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최 전 회장 변호인은 “신체접촉은 인정한다”면서도 “업무상 위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는 부인하면서 억울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회장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건 당일 도망가는 여직원을 쫓아 나왔다 행인들에 제지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