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다른 경쟁후보들을 압도적(77.2%)으로 재치고 오늘(15일) 21대 총선 무안·영암·신안선거구에서 당선돼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무겁고 엄중하게 받들겠다며”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서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국가적인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기 때문”이라고 덧 붙였다.
그러면서 “전염병의 위협에 대비한 선제적인 국가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사후조치에도 빈틈없이 기하겠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지역발전 과제들도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성토했다.
서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집권여당의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면서 “소금처럼 변함없는 자세로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심부름꾼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생활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