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후플러스) 박용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18일)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광주에서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 후 기자들로부터 윤 당선인 사안에 대한 견해를 질문 받자 이같이 밝히고 "당과 깊이 상의하고 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관련 보도를 지켜보고 있냐는 질문에 “전부는 아니지만 대충 흐름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불거진 윤 당선인의 정의연 운영 논란은 연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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