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자투표, 전자문서발급, 부동산 스마트 계약 등 분야의 블록체인 시범사험 6개 과제를 수행할 업체를 공모합니다.
정부가 올해 투입하는 예산은 42억원으로 예산은 작년보다 3배 늘었고, 과제 수도 2개 많아졌습니다.
선정된 시범사업 과제는 ‘투명한 전자투표시스템’/‘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발급 인증 시스템’/‘믿을 수 있는 축산물 이력관리 시스템’/‘종이 없는 스마트계약 기반 부동산거래 플랫폼’/‘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 개인통관 서비스’/‘청년활동지원 온라인 플랫폼’의 6개 과제입니다.
공모 접수는 KISA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뤄지며, 사업설명회는 16일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KISA 핀테크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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