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허리 숙여 인사...국민, 배려와 존중

 '90도로 먼저' 고개를 숙이는 문대통령 인사법이 연일 화제가 됐다.
 

늘 상대보다 먼저 고개를 숙이고 경우에 따라 90도까지 허리를 내리는 문 대통령의 모습이 끊임없이 포착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독일 공식 방문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을 때도 홀로 정비사들에게 인사를 했고 자신보다 아래 직급의 사람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때도 상대보다 더 허리를 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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