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힘 사무총장, "일타강사 수입은 범죄"(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이 일타강사들에게 튀었습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수능강사들의 100억·200억 연 수입은 범죄이고 사회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계에 이권 카르텔이 존재하는지 보자 이 총장은 "킬러문항을 줄이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교육부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능시험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계에 이권 카르텔이 존재하는지 지켜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사들, 연수입이 100억, 200억이 공정 한가? 그는 "우리가 초과이윤이 있을 때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느냐? 교육시장에 공급자인 일부 강사들, 연수입이 100억, 200억 가는 것이 공정한 시장의 시장가격이라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일타강사 초과이익은 범죄? 이철규 사무총장은 "일반론적으로 본다면 경쟁이라는 게 선의의 경쟁, 법 테두리 내의 경쟁이라야지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그 피해를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 초과이익을 취하는 것은 범죄이고 사회악"이라고 반박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검찰의 압수수색과 체포 우려 시사평론가 김종배씨는 22일 방송에서 "이철규 사무총장이 주장하는 초과이익은 범죄 수익 내지 부당 수익에 가깝다"고 우려하면서 “일타강사의 수익을 법 테두리 밖의 범죄의 결과물로 규정했으니 조만간 검찰의 압수수색과 체포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클로징) 시사평론가 김종배씨의 지적처럼 조만간 검찰의 압수수색과 체포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학원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생활경제TV 성수련입니다.
-
코스트코, 폭염에 숨진 직원 외면... '직원사망' 코스트코 태도에 유족 '분노'【리포트】 코스트코 경기 하남점에서 정규직 직원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019년 코스트코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A씨(29살)는 지난달까지 계산대 업무를 보는 캐셔로 근무했습니다. 지난달 초 갑자기 주차와 쇼핑카트 관리로 보직이 바뀌었지만 큰 불만 없이 묵묵히 일했습니다. 카트 관리 업무를 맡은 지 2주 만에 동호 씨는 일하던 주차장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습니다. 사고 당일 낮 최고 기온은 33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A씨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매시간 카트 200개를 주차장에서 매장 입구로 밀고 다녔습니다. 냉풍기 하나 없는 야외주차장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게 고인 아버지 얘기입니다. A씨는 사고 전날 가족 단체 채팅방에 "화요일에 병원에 가야겠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지난 3주 동안 최소한의 유감 표명도 없었고, 오히려 처음부터 일관되게 병사로 몰아가려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아버지는 얘기합니다. 코스트코는 A씨 사망에 대해 아직까지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클로징】 코스트코 코리아는 연 매출 5조 원이 넘는 공룡 유통 기업입니다. 최근 5년 간 미국 본사가 가져간 로열티와 배당금만 7천억 원이 넘습니다.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거둔 수입인 것을 코스트코는 인정해야 합니다. 생활경제TV 성수련입니다.
-
수산물 ‘안전기준치’ 초과 먹지 않는 게 좋아...【리포트】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이 국립외교원 주최 토론회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후쿠시마산 우럭을 먹어도 방사선량이 0.01밀리시버트(기준치 연간 1밀리시버트) 정도라고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세슘우럭 발언…식약처 국장 "먹지 않는 게 맞아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담당 국장이 먹지 않는 게 맞는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백 회장은 지난 26일 오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외교안보연구센터가 주최한 '전문가 토론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어떻게 볼 것인가?'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5리터나 10리터 정도 마셔야 엑스레이 한번 찍는 양? 백 회장은 알프스(다핵종제거설비)로 걸러진 오염수를 두고 "이걸 5리터나 10리터 정도 마셔야 엑스레이 한번 찍는 그 양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럭을 두 번 먹겠습니까 세 번 먹겠습니까? 백 회장은 특히 이른바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후쿠시마 우럭을 두고도 "우리가 그걸 먹을 리도 없지만 그런 우럭을 두 번 먹겠습니까 세 번 먹겠습니까"라며, 한 번 정도는 먹어도 된다는 의미로 들리는 발언을 했습니다. 식약처가 정한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면 먹지 말아야 이에 식약처는 공식적으로 세슘 우럭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우영택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은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 브리핑'에서 백 회장의 세슘 우럭 섭취 발언을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 질의에 "우리가 먹는 음식물과 관련해서 식약처가 안전기준을 다 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먹는 것과 관련해서 우리 식약처가 정하고 있는 기준을 넘는다면 먹지 않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우영택 국장은 식약처가 정한, 수산물에 대한 안전기준치를 초과했다면 먹지 않는 게 맞는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생활경제TV 성수련입니다.
